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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에트리홀딩스)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-에트리홀딩스(주)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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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ETRI Holdings | 작성일 19/04/10 (17:21) | 조회수 1412 |
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(본부장 유창욱)와 에트리홀딩스㈜(대표이사 조병식)는 10일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‘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중소벤처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’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이번 업무협약은 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전·세종·충남 지역특화산업 및 지역 내 기술 주도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자 추진됐다.
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발굴 및 육성, 기술 주도 중소벤처기업의 정책자금·수출 및 판로 지원, 기술 사업화 컨설팅 및 투자 설명회 지원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.
아울러, 대전·세종·충남 지역특화산업인 바이오기능성소재, 로봇지능화, 무선통신융합, 정밀의료, 친환경자동차부품 등을 육성하기 위해 각 기관의 강점을 활용해 ‘기술의 발굴-컨설팅-기술개발-자금 및 판로 지원-기업 성장’의 기술사업화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.
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979년 설립하여 올해 40주년을 맞는 중소기업 전문 지원기관으로 중소벤처기업 대상 정책자금, 기업진단 및 컨설팅, 수출마케팅, 인력 양성 및 교육,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. 에트리홀딩스㈜는 2010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이 전액 출자하여 설립된 공공기관 최초의 기술사업화전문투자기관으로 ETRI 보유 유망기술의 사업화 및 이를 위한 투자, 기술 컨설팅, 기술사업화펀드 운용, TIPS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.
유창욱 중진공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은 “중소벤처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사업화전문투자기관인 에트리홀딩스㈜ 간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·세종·충남 지역의 기술 주도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장을 촉진시키겠다”고 밝혔다. |